[회고] 폭풍전야🌪(D+104)_240729(월)

[오늘 한 일]

모닝 루틴

• 기상: 6시 00분(6시간 34분, 73점)
  • 5시 30분에 일어났다가 피곤해서 잠시 눈 붙였는데 30분 날아감..😂
• 달리기: 쉼
  • 어제 늦게 잠들어서 일찍 기상 불가능
• 출근길 활용: 사이드프로젝트
  • 저녁 회의 미리 준비, 구글 스토어 앱 등록 (진행 중)
• 명상: 15분
  • 잡념은 원래 많은 것이니 그러려니 하면 된다

업무 관련

• IA 내용 추가(신규 여부, 개선 방향) - 진행 중
  • 페이지 유형 분류도 추가되어야 함
• 페이지 유형 분류 - 진행 중
  • 오전부터 계속 짱구 굴리다 오후에 겨우 가닥 잡음
  • 나름 분류 열심히 해두었는데 퇴근하며 팀장님께 검토 요청드리고 나옴
  • 내일 검토 내용 반영하고 다시 페이지 작업 들어가야지..

 

[느낀 점]

딜레이의 긍정적인 면(?)

IA 내용 추가 중 통합하기에 어색한 메뉴가 있어 수정함
 
유형이 딱딱 떨어지지 않다 보니 통합시키는 것도 일이네
 
그래도 다행인 건 화면 기획 들어가기 전에 잡았다는 것 :)
 
오늘 유형분류 작업하며 전체적인 그림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럴 측면에선 고객 측 답변이 늦어진 게 다행일지도..?ㅋㅋ
 
안 그랬다면 고민할 시간 없이 바로 화면부터 들어가야 했을 테니🤔
 

[다음 날 할 일]

• 팀장님 피드백 반영
• IA 유형 분류 내용 추가
• 화면 작업 준비(컴포넌트, 레이아웃 etc)

 

[기타 사항]

점심 - 구내식당(샤브샤브)

지난주부터 월요일 점심을 기대하고 있었다오
 
당연히 전문점에서 먹는 거랑 비교할 순 없겠지만, 이 가격에 이 퀄리티? ㅎㅎ

물론 샤브샤브처럼 안 생겨서 나도 놀랐음

그리고 짜파게티는 큰 기대 없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젓가락이 안 멈춰짐..ㅋㅋ
 
여턴, 오늘 점심은 만-족
 

사이드프로젝트

하이고.. 갑자기 일이 몰아친다
 
백로그 문서 만들기, 서브 PM 얼라인, 디자인 요청 건 2개, 출시 준비(스토어 등록) 등등
 
퇴근했는데 해야 할 회의가 3개라니 이게 머선..? 아침에 미리 조금 준비해 두길 잘했네🫠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몸이 5개면 좋겠다🥹 I NEED 분신술
 
과연 회사일에 쓸려가기 전에 서브 PM분께 회의 리딩을 임파워할 수 있을까?..

이제 곧 얼마나 바쁘려고 이토록 하루가 평온했는지... 다가올 미래가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