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모닝 루틴
- 5시 기상 - 5시간 50분(70점) / 조금 더 일찍 잠들기, 일어나서 뭉그적 줄이기
- 30분 러닝(4.4km) - 낮은 심박수 유지 Good, 굿모닝 인사하시는 할아버지 만남
- 출근길 활용(사이드플젝) - 진행 상황 관리, 토스트 메시지 카피 수정
- 명상 10분 - 잡념은 여전히 많다. 한 10분 정도 되면 집중이 깨지는 듯
업무 관련
- 디자인 실장님과 업무 소통 - 완료
- 어제 작업해 둔 내용 전달 및 추가 필요 사안 논의
- 주간 업무 보고 작성 - 완료
- 제안서 작업이 바쁜 관계로 주간 회의 미진행
- 제안서 관련 회의 - 완료
- 진행 상황 공유 및 가이드 제시
- 기획 시안에 필요 데이터 추가 - 완료
- 러프하게 잡아둔 화면 요소 내에 콘텐츠 삽입
- 제안서 장표 제작 - 완료
- 메인 시안 및 주요 화면에 관한 장표 제작
[성과/결과]
- 장표 총 8장 제작, 목표치 완료
[배운 점]
디자이너 소통 팁
혼자 야근 중인 기획팀 막내에게 대표님이 다가오셨다.
프로젝트에서 FO 기획을 담당하고 있어 디자이너 실장님과
소통이 잦을 예정인데 이에 관해 조언을 해주시고자 걸음 하심😀
만약 기획에 지향하는 뚜렷한 톤&매너나 디자인 컨셉이 없다면 세부 색상이나 스타일을 지정하지 말고 자율성을 보장해 주어라.
그랬을 때 디자이너에게서 창의적인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다. 물론 원하는 방향이 있다면 핵심 포인트는 반드시 디렉션할 것.
이건 개발자와 소통할 때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팀장님께도 들었던 내용인데 너무 세부적인 How를 디렉션하는 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다는 무엇에 집중하자는 내용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는 저녁이었다🙂
[개선할 점]
UI 공부
사실 어제 내용인데 오늘 생각나서 적는 것
특정 화면에 그리 좋지 못한 UI를 구성해 두었음 (펼치기 버튼, 전체 선택 빠짐)
“그동안 앱 기획만 해봐서 웹은 생소합니다ㅜㅜ” 시전하였으나 핑계일 뿐!
핀터레스트랑 드리블 같은 플랫폼과 친하게 지내야겠다.
많이 보고 깊게 생각해보자. 따로 시간 내서 공부할 필요성이 있겠음.
[다음 날 할 일]
- 지금까지 제작한 장표 수정
- 전략 장표 제작
[기타 사항]
점심 - 구내식당
오늘은 선배가 형수님께 받은 식권이 있어 근처 구내식당에서 식사🙂

내 입맛은 뭔가 까다로운 듯 싶다가 또 언제는
대충 아무거나 맛있어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한 녀석이 아닐 수 없다🤔
저녁 - 햄버거
빨리 나오면서도 맛있는 거 = 햄버거
이번주 햄버거 스택 3 쌓았다ㅋㅋㅋ 더 먹으려나?
어쭙잖게 영어를 자주 쓰고 햄버거도 좋아해서 팀에서 교포라고 놀림받는 즁😃
야근
휴… 오늘로써 일단 급한 불은 껐다.
내일부터는 다시 5시에 퇴근하는 칼퇴 라잎 복귀ㅎㅎ
제안 작업 이후 상세 기획 일정 보니까 도랏멘이던데😊😊
쉴 수 있을 때 쉬어두자^^ 오늘도 고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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