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회고] 컨디션 난조(D+63)_240617(월)

기획자 에이든 2024. 6. 17. 18:19

[오늘 한 일]

모닝 루틴

  • 6시 15분 기상 - 5시에 눈 떴다가 죽을 맛이라 다시 잠
  • 달리기 - 쉼(강제)
  • 출근길 활용 - 쉼(의욕 안 남)
  • 명상 - 5분(집중 안 됨)

업무 관련

  • 서브 사이트 제안서 장표 작성
    • 지난주에 예정으로 둔 작업 완료
  • 개선 사이트 IA 작성 - 완(?)료
    • 아직 더 디벨롭이 필요한 상태이긴 하나 일단 만들긴 했음
  • 서브 사이트 BO 메뉴 구상 - 진행 중/예정
    • 팀장님이 메인 사이트로 하신 BO 내용 + 내가 FO에 설계한 메뉴 합쳐서 하면 됨
  • 디자인 시안 리뷰
    • 메인 화면 디자인 시안 3종, 서브 사이트 메인 화면 리뷰
  • 발표 자료 제작
    • 제안서 장표 중 발표에 쓸 것들 추출, 가로 장표화 및 구성 컨버전

 

[성과/결과]

  • 제안서 장표 1장
  • 발표 자료 4장

 

[느낀 점]

컨디션 이상

오전엔 괜찮았는데 오후에 뭔가 이상했음, 미약한 두통

 

탕비실에서 잠깐 눈 붙이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는 관계로 헤드폰 끼고 빡집중 모드 ON

 

[배운 점]

백업의 필요성

아침에 피그마 열었는데 404 에러 떠서 뭔가 싶었음

 

알고 보니 프로젝트 파일이 삭제되어 찾을 수 없다는 것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라 어쩌면 좋누.. 하다가

 

갓-글 검색을 통해 프로젝트 되살리는 법 알게 됨

 

SaaS를 쓰더라도 로컬에 저장해 둘 필요가 있음을 배움

 

[다음 날 할 일]

  • 발표 자료 제작 끝내기
  • 백오피스 메뉴 구상(If I Could..)

 

[기타 사항]

점심 - 햄버거

이사 가면 이 맛도리 햄버거를 먹으러 오기 힘들어짐..ㅜㅜ

아쉬우니까 두 개 먹겠다.

이전하는 회사 근처에도 햄버거 맛집 있으면 좋겠다

싱숭생숭스

아침에 그리 반갑지 못한 소식을 접하여 맘이 안 좋았음
통제가 가능한 영역이 아니라 더 그런 듯
별 수 있나, 더 단단해지는 수밖에 ㅇㅅㅇ..

몸상태

흠... 뭐 때문이지? 집에 도착한 후로 코피가 수도꼭지 튼 것처럼 나오넹,,
원래 자주 나는 편이라지만 이정도는 일 년에 몇 번 없는데 이상하군
많이 피곤했나? 오늘은 꼭 10시에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