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모닝 루틴
- 기상: 5시 45분(6시간, 68점)
- 아유.. 피곤 그 잡채..
- 운동: 쉼
- 늦게 자서 운동은 무리였음
- 출근길 활용: 사프, 독서
- 사이드플젝: 진행상황 관리, 기획 요청
- 독서: 이반 일리치의 죽음 2 회독
- 호흡 명상: 17분
- 중간에 한 번 집중 깨지긴 했지만 Not bad
업무 관련
- 화면설계 - 진행 중
- 대메뉴 Data - 완료
- 오전 내로 다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큰 오산이었음
- 레퍼런스 찾고 오토레이아웃이랑 씨름하고..ㅋㅋ
- 오후 3시가 넘어서야 겨우 해당 메뉴를 마쳤다🥲
- 대메뉴 Down - 진행 중
- 퇴근에 가까워져서야 시작한 바람에 많이는 못 했음
- 그나마 획일화된 화면들이라 레퍼 찾는 데 시간 들일 필요는 없을 듯
- 내일 나오면 다 밀어버려야지
- 대메뉴 Data - 완료
- 주간 업무 보고 - 완료
- 주말에 나와서 할 일들도 정리해 둠
- 목표는 크게 잡았는데 얼마나 할 수 있을는지..
- 일요일 작업 마치고 시트 수정해 놔야겠다
[느낀 점]
붙잡혀 있을 시간이 없는데,,
처음 기획하는 유형의 화면을 만나면 어김없이 시간을 왕창 잡아 먹힌다
이럴 때면 경험이 부족하다는 게 여실히 느껴져 공부의 필요성을 절감할 수 있다
뭐 사실 공부라기보다는 이것저것 많이 보는 노력이 필요한 거지만🤔
앱은 이것저것 다운 받아 봐도 웹은 그렇지 않다 보니 확실히 좀 더 부족함이 느껴진다
그렇게 경험이 쌓여 가며 점차 느는 거겠지! 더 논리적이고 간단한 플로우와 화면도 만들고 말여..
여튼 오늘은 제대로 붙잡힌 파트 때문에 목표의 절반 밖에 달성하지 못했다
이 업보는 내일 청산하도록 하지… 두고 보자 ㅂㄷㅂㄷ
하나에 너무 매달려 있지 말고 빠르게 완성한 뒤, 다듬는 트랙으로 가자고❤️🔥
[다음 날 할 일]
- 메인사이트 화면 기획 완료
- 서브사이트 1개 시작-완료
- IA 초안 다듬기(v0.3 -> v0.4)
[기타 사항]
점심 - 구내식당
제육볶음 보고 신나서 오리 냉채는 담지도 않은 몬나니 여기 있읍니다,,,

오징어 튀김까지 육해공 삼합 완성할 수 있었는데 또륵,,🥲
내일은 구내식당 안 열어서 어디서 밥 묵을지 고민이 되는군🫤
맛있는 거 사 먹으라고 법카 주셨는데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 거신가!
점심 활용 - 독서
출근길에 15분, 점심에 20분 짬 내서 읽는 거로는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군🤔
100페이지가량의 짧은 책이 이 정도인데 500페이지 벽돌책은 3 회독까지 얼마나…?ㅋ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고전이 재밌게 느껴져서 읽을만하다
읽다 보니 3 회독 때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기도 하고😛
다른 녀석들도 이렇게 꼭꼭 씹어서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주마😼
좋은 인연😊
오랜만에 평일 저녁약속☺️ 우연히 알게 된 분이 나랑 성향이 너무 많이 똑같아 놀랍다..
다른 사람들이 날 볼 때 이런 느낌일까? 미친넘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당한 느낌의 도른자를 만나 기부니 좋다(술 때문인가?)
좋은 인연을 만난다는 건 큰 행운이지! 출근 아니었으면 무적권 2차는 가는 건데 아쉽구먼..
이 글을 본다면 하트를 눌러주십쇼 형님ㅋㅋㅋㅋ 담에 또 봐유😘
뭐?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댓글을 남길 수 있다구?
그렇다면 익명 댓글로 하고 싶은 말을 남겨 볼까나😉
'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고] 나 오늘 집에 안 갈래🤪(D+138)_240902(월) (9) | 2024.09.02 |
---|---|
[회고] 일하는 주말⭐️ (D+136)_240831(토) (0) | 2024.08.31 |
[회고] 하루가 72시간이라면,,🥹(D+134)_240829(목) (6) | 2024.08.29 |
[회고] 성큼 다가온, 가을🍂(D+133)_240828(수) (2) | 2024.08.28 |
[회고] 하루 밀린 한 주의 시작🌿(D+132)_240827(화) (4) | 2024.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