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모닝 루틴
- 달리기 5km → 거리/페이스 줄이고 시간에 포커싱
- AI 관련 포스팅 읽기(당근대장 블로그)
- 출근길 사이드프로젝트 기획(기능정의서 작성)
- 명상 8분(호흡 명상)
업무 관련
- 웹 디자인 트렌드 분석 - 완료
- UX 심리학 탐색 및 정리 - 완료
- 웹사이트 개선 필요점 도출 - 완료
- 벤치마킹 레퍼런스 탐색 - 완료
- 담당 부분 제안서 작성 - 진행 중(약 10%)
- 제안서 작성 관련 회의 참여
[시도한 것]
- 제안서 작성
[성과/결과]
- 최신 웹 트렌드 및 UX 심리학 지식
- 리서치로 제안서 작성 소스 확보
- 제안서 첫 인상 좋은 피드백
- 큰 기대 안하셨는지 생각보다 잘 해와서 놀랐다고 하심😀
[배운 점]
제안서 작성에 너무 부담 가지지 않기
며칠 전에 제안서 작성 관련 아티클을 공부한 적이 있다.
핵심 내용 중 초안은 성큼성큼 완성은 한땀한땀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오늘 대표님과 전략수석님의 노하우를 들으며 정말 그런가 보구나 싶었다.
하나를 만들어도 잘 만들길 바라는 욕심이 성큼성큼을 어렵게 한다.
스피드가 생명인 만큼 내일은 조금 더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
[했어야 했는데 못한 것]
없음
계획한 일 중에 하지 못한 건 없다. 다만 진행 중인 것이 있을 뿐.
[다음 날 할 일]
- 제안서 작성
- 트렌드 파트 마무리
- 문제점 장표 완료
- 시안 작업 시작
- 주간 업무 보고
[기타 사항]
출근 후 모닝 루틴
출근 후 짧게 명상하고 오늘 할 일에 타임박싱까지 하는 루틴 되게 괜찮은 것 같다.
정신없는 출근길 + 서둘러 움직임 = 아드레날린 뿜뿜
명상하고 나면 확실히 차분해지고 집중력 올라가는 듯
오전 중에 리서치 끝내기로 맘먹었는데 비슷하게 끝내서 좋았음
타임박싱 잘 활용하면 하루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음
점심 - 제육볶음
아침을 꽤 든든하게 먹고 나와서 점심까지 괜찮을 줄 았았다.
하지만 오전 중에 머리 팽팽 굴리니 11시 즈음부터 몹시 허기짐.
선배한테 제육 어떠냐고 말했는데 고민에 0.5초도 안 걸리심ㅋㅋ 역시 남자다!
역시 국밥, 돈까스, 제육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 😀

허기질 때 먹어서 그런가 더 맛있어서 밥 3 공기 먹음 ㅎㅎ
야근
어제 각오한 대로 야근 확정 ㅎㅅㅎ 업무 대비 데드라인이 짧은 프로젝트의 비애다.
6시에 회의 마치고 정신력 고갈돼서 잠시 눈 붙이고 왔는데 자리가 많이 비어있었음 ㅎㅎ
야근하는 경우엔 대표님이 저녁 식대를 지원해 주신다.
팀장님, HR 책임님과 보리밥 먹으러 갔다가 문 닫아서 햄버거로 변경🙂
오늘 좋아하는 음식 두 개 먹어서 좋음(너무 단순한 것 같지만 단순하면 햄보카다..)
할 일이 남긴 했는데, 11시에라도 자야 하니 9시 30분 퇴근!
ps. 회고 작성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환승역 지나쳐서 귀가 시간 늦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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