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첫 출근 Again (D+70)_240624(월)

[오늘 한 일]

모닝 루틴

• 6시 기상(6시간 6분, 72점) - 피곤.. 더 일찍 자야 함
• 출근길 활용 - 뉴스보기, 사프 제품 관리

→ 오늘은 꼭 일찍 자서 수면 시간 넉넉히 확보하기

업무 관련

• 이삿짐 풀기 - 완료
  • 생각보다 짐이 많아 40분 정도 걸림
• 사무실 정리 - 완료
  • 청소할 게 많았으나 여러 명이서 하니 순삭
• IA 디벨롭 - 진행 중
  • 지난주에 간략하게 메뉴만 짜놓은 것에 살 붙이는 중

 

[성과/결과]

• 잘 세팅된 책상(?) - 매우 만족스러운 Neeew Setting

 

[느낀 점]

파워냅 채고 :D

거의 4시가 가까워질 무렵, 졸음이 몰려옴

1시간 뒤면 퇴근이라 버텨보려 했는데 업무 능률이 엉망이라 딱 10분만 낮잠 타임

짧게 잤지만 확실히 정신이 맑아짐을 느꼈고 능률도 향상

낮잠 전에 작성한 거 보니 오타도 꽤 있고 아주 난리부르스..

졸음을 어거지로 버티느니, 단 10분이라도 확실히 쉬는 게 좋다!

어수선

확실히 이사 첫날이라 분위기가 어수선한 건 어쩔 수 없었음

자리가 문에서 가까워 약간 신경 쓰이나, 익숙해지면 괜찮을지도..?

정 안되면 수험생용 시선차단 안경이라도 살 계획 😀

[다음 날 할 일]

• IA 디벨롭
• 주간업무 보고 작성

 

[기타 사항]

점심 - 돈까스

제일 좋아하는 돈까스 맛집이 이사 온 회사 근처에 있읍니다 (돈세권 행-복)

어차피 이사 오면 가까워져서 그동안 안 갔는데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더 맛있었음

예전 건물 근처에 맛집 정말 많았는데 이 부근도 하나씩 찾아봐야지 :)

멀어요..

지하철역에서 내려 킥보드 타고 회사로 가는데 생각보다 꽤 멀다

실제로 약 1.5배 멀어졌는데 체감은 2배 이상인 듯 ㅋㅋ

단언컨대 접이식 전동 킥보드 구매는 6월 최고의 소비 중 하나☺️

그나저나 비 오면 걸어 다녀야 하는데 만만치 않겠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