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야 넌?어쩌다 흥미로운 사람이 나타났다.대화가 잘 통하고, 가끔은 너무 닮아서 “너 혹시 나야?ㅋㅋ” 같은 말도 서슴없이 주고받는다.그 사람과 대화하다 보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같이 웃는 이 시간이 오래 이어졌으면 좋겠다.”물론 어떻게 될진 알 수 없다.잘 되면 좋은 인연이고, 아니면 거기까지겠지.그래서 급하게 욕심내지 않고,지금 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싶다.춤추듯, 가볍지만 진심으로. 🖥️ 화면 기획이번 주는 약간 기획자라기 보다디자이너처럼 보냈다ㅋㅋ상세 기획은 아니었지만,컨셉을 잡느라 나름 열심히 화면 구성을...오랜만에 PPT도 써보고, 피그마도 열심히 굴리고.나름 재밌는 시간이었다.결론: 피그마는 사랑입니다. 🥩 기획팀 회식소고기 먹으러 갔다. 소고기였다. 그것만으로도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