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운동+일+사프+공부+놀기=욕심쟁이 라잎(D+85)_240709(화)

[오늘 한 일]

모닝 루틴

• 기상: 4시 35분(6시간 30분, 70점)
  • 비몽사몽 하다 5분 뒤에 정신차림
• 달리기: 3km, 약 25분
  • 달리기 전에 맨몸운동 너무 조져서 힘들었음
  • 인터벌 느낌으로 걷뛰
• 출근길 활용: 사이드프로젝트
  • 구글스토어 개발자 계정 생성&결제
  • 일단 개인 계정으로 만들었고 필요시 조직 계정으로 전환 예정
• 명상: 15분
  • 윔호프 호흡법 1회, 심박수 낮고 괜찮았음

업무 관련

• 화면 만들기 - 중지
  • 컴포넌트 정돈 중 PM팀장님께 숙제받음
  • 해당 작업이 선진행되어야 해서 화면은 일시 중단
• 기획팀&PM팀장님 소통 회의
  • 플젝 중 해야 할 일 조정 및 질의 시간
  • 인터뷰 준비에 관해 더 깊은 내용 인지
• AS-IS 분석 IA 제작 - 진행 중(90%)
  • PM팀장님이 주신 숙제의 정체
  • AS-IS는 머릿속에 있어서 굳이 IA로 만들지 않았음
  • 그러나 고객사와 소통할 때 문서로 이야기하려면 IA 필요
  • 메뉴 설명은 축약, 구분 칼럼(파일, 인터뷰 담당자, BO 관리 여부 등) 추가하여 속성별로 소팅할 수 있도록 IA 제작
  • 인터뷰 시 고객사 담당자를 명확히 구분하고 누락되는 콘텐츠가 없으며 요구사항을 뾰족하게 만들기 위함

 

[개선할 점]

AS-IS 간과하지 않기

고객사 입장에서 비금 관리 중인 제품이라 하더라도 그걸 TO-BE와 연결 짓고
 
담당자를 제대로 나누기 위해서는 AS-IS가 문서로 있어야 하겠다
 
그래야 누락되는 요구사항이 없고 추가&통폐합에 대한 근거가 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주어진 일 쳐내기 급급해서 필요를 알고 있음에도 외면한 감이 있는데 반복하지 말자
 
 

[배운 점]

피그마 지식

퇴근 후 1시간 30분 정도를 가량 팀장님, 선배와 같이 피그마 공부
 
정말 기본적인 것들을 배웠는데 오늘과 내일은 활용도가 다를 듯하다
 
피그마는 생각보다 훨씬 더 엄청난 툴이었어….
 
완전 기초적인 건 대부분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크나큰 오산이었다
 
프레임과 그룹의 차이부터 시작해 그리드와 오토레이아웃까지 ㅎㅎ
 
들었다고 끝낼 게 아니라 배운 걸 써먹으며 체화해 보자
 

[다음 날 할 일]

• AS-IS 분석 IA 마무리
  • BO 관련 정보 매핑
• 인터뷰 질의서 내용 추가
  • 오늘 회의, 분석 IA 작성하며 추가된 질문 반영
• 산출물 준비(가능하다면)
  • RFP에 나와있던 산출물 제작해야 함

 

[기타 사항]

점심 - 구내식당

아주 무난했음ㅎㅎ 내일은 메뉴가 아쉬우니 밖에서 먹을 것 같기도🤔

콩나물밥 오랜만~!

온라인 방탈출

퇴근 후 다른 부서 사람들까지 6명이서 온라인 방탈출 게임함ㅎㅎ
 
두 판 했는데 첫 판은 진행속도 못 따라가서 ㅇㅅㅇ? 하다가 끗
 
두 번째는 그나마 이것저것 찾아서 뭐라도 했네 그려ㅋㅋㅋ 쉽지 않았다😅
 
9시 30분에 자는데 게임 끝나고 보니 9시..ㅋㅋㅋ 하지만 재밌었죠?
 
내일은 운동 쉬고 느즈막이 6시쯤 일어나야겠드아..
 

사이드프로젝트 이슈 매니징

개발 팀원 중 한 명이 진로를 포기했다고 알려왔다
 
ㅎㅅㅎ.. 아예 개발을 놓으리라 생각하진 않았지만
 
뭔가 느낌이 좋지 않아 신규 투입 인력은 구해두었던 상황🫠
 
이렇게 결국 지난해부터 함께 해온 3명의 백엔드 팀원들은 모두 작별이다🥲
 
그리고 지난달에 합류한 3년 차 지인이 일단 혼자서 해보기로 했다
 
서비스 개발 규모가 크지 않고 이미 구축은 93% 정도 된 상황이라 괜찮을 것 같기도..?
 
만약 진행하다 캐파를 벗어난다 싶으면 지인 바-로 모셔와야집😂
 
하이공.. 어째 출시가 코앞인데 결승점이 가까워지지 않는고..
 

물론 출시는 끝이 아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