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회고] 아이공 지쳐🥴(D+141)_240905(목)

기획자 에이든 2024. 9. 5. 19:30

[오늘 한 일]

모닝 루틴

  • 기상: 5시 20분(6시간 47분, 77점)
    • 오늘도 회사 비박(?)ㅋㅋㅋ
  • 운동: 웨이트(데드리프트)
    • 짧고 굵게 10세트 총 5100kg 들어 올림
  • 출근길 활용: 없음
    • 출퇴근 안 하는 거 개꿀!
  • 호흡 명상: 15분
    • 격한 운동 후 달궈진 상태 식히기

업무 관련

  • 화면 설계 - 진행 중
    • 오늘 드디어 메인 사이트 PC/모바일 해상도 화면 끝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물론 디스크립션 쓰면서 수정이 많겠지만,, 그래도 행복해
    • 하지만 서브 사이트 두 개 더 남았고 모바일까지 하면 x2죠? ㅎ
    • 100본 정도.. 남았으려나🥲 하하하하하하하
    • 메인에 비해 복잡도가 낮으니 빠르게 칠 수 있을 거야… 그래야만 해

 

[느낀 점]

이번 주말은 무조건 쉰다

휴식.. 회복이 피료해…. 일정도 딜레이 됐겠다 토요일엔 푹 좀 쉬어야지ㅎ
 
집에서 기절하듯 쉴지 힐링하러 산이나 바다 보러 갈지는 좀 고민해 보고🤔
 
나름 체력엔 자신 있지만,, 이건 운동 체력이랑 좀 다른 거 같다ㅋㅋ
 
일요일엔 약속 있으니 토욜을 어케 잘 쉬어볼지 생각해보자공☺️

이대로 괜찮은가

아침에 고객사에서 추가/수정 요건이 넘어왔음
 
내용 보다가 어떤 포인트에서 깊은 빡침이 올라온 바람 I See 해버림
 
헤드폰 끼고 있어서 몰랐는데 생각보다 목소리가 많이 컸는지 다들 괜찮냐고 물어봐 주심😂
 
허헣,, 조심해야 하는 건데 되려 걱정을 받으니 신경 쓰이게 한 것 같아서 죄송쓰..
 
요즘 ‘이걸 내가 전부 할 수 있을까?’와 ‘할 수 있을까가 어딨어 그냥 하는 거지’가 계속 대치 중ㅋㅋㅋ
 
챙겨야 할 게 많아지며 복잡도가 늘어나니 신경도 분산돼서 스트레스도 느는 듯
 
중간에 한 번 정리를 해야 하는데 당장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러기 쉽지 않다
 
이렇게 널부러지고 지저분한 상태로 끌고 가는 거 정말 별론데.. 흠.. 주말이라도 써야 하나
 

[다음 날 할 일]

  • 화면 설계
    • 피그마에서 메뉴별 영역 정리
    • 만든 화면에 ID 채번한 거 적용
    • 서브 사이트 설계 시작… ㅋㅅㅋ

 

[기타 사항]

점심 - 햄버거

오랜만에 구내식당 대신 외식! 근데 먹느라 바빠서 사진 깜빡함..ㅋㅋ

대신 아침에 운동한 사진으로 대체

와퍼는 큰 듯하면서도 그리 크지 않은 것 같단 말이지🤔

피곤쓰

원래 5시 칼퇴하려 했는데 조금만 더 하면 메인이 끝이라 1시간 남짓 더 했음
 
아니 근데 퇴근길에 엘베랑 신호랑 다 놓치고 택배랑은 엇갈리고 이거 집에 가지 말라는 건가?ㅋㅋㅋㅋ
 
원래 오늘 사이드플젝 회의 있는데 도무지 몬하겠다… 서브 PM분 계셔서 진짜진짜진짜 다행🥲
 
작은 언덕 하나 넘겨서 그런가 아니면 하루 종일 풀집중해서 그런가 피로감이 꽤 몰려오는구먼
 
내일은 운동 쉬고 푹 자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