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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회고] 자, 이제 시작이야

굵직한 사건0401 - 회사 2곳 면접0403 - 현 회사 합격 통보0405 - 5년 된 폰 바꿈0407 - 관악산 나들이0409 - 전기 자전거 중고 구매0410 - 출근 시뮬레이션(자전거, 지하철)0413 - 기획 강의 참여(당근대장_IA 설계)0415 - 첫 출근0418 - 월드 IT쇼 관람0420 - 엄마랑 저녁 식사0423 - 퇴근 탁구0425 - 첫 월급, 사프 서비스 이름 변경0427 - 기획 강의 참여(당근대장_핵심가치 정의)상세전기 자전거출퇴근 시뮬레이션 결과 왕복 65km는 무리인 것으로.. 출근은 괜찮지만 일 마치고 힘 빠진 채 돌아가는 길은 꽤나 막막. 비록 출퇴근엔 못 쓰지만 장보거나 집 근처 볼일 보러 갈 때마다 너무 편해서 만족도 하나는 최상급. 결론 : 휴대폰을 산 시점에서 ..

회고 2024.05.01

[Figma] 기본_240501(수)

피그마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 바로 시작, 일단 기본적인 것들만 봤다. Constraints프레임 변화에 따라 요소 움직임(좌-우, 상-하, 중앙)Scale 선택 시 프레임 크기에 따라 크기 변함유용한 플러그인Unsplash - 이미지 넣기ikonate - 기본 아이콘컴포넌트예전에 알았었는데 까먹었던 컴포넌트 :D처음엔 컴포넌트가 안 만들어져서 왜 안되지? 싶었는데 프레임 밖에 있어서 그랬다😋같은 프레임에.. 꼬옥.. (메모메모)오토레이아웃피그마의 가장 강력한 기능이지만 활용할 줄 몰라 돼지목 진주 목걸이 신세였음.맨날 Shift A 눌러서 박스나 만들고 그랬는데 조금 더 자세히 알게 되어 뿌듯😊 학습 시간 : 1시간(어떤 강의가 좋을까 찾아보기 + 강의 따라 하기)생각보다 시간 썼는데 막상 보니 별..

기획 공부 2024.05.01

4월.. 있었는데? 없었습니다?(D+15)_24.04.30(화)

오늘 한 일와이어프레이밍서비스를 사용할 고객의 입장에서 어떤 기능이 필요할지 구상 중 팀장님이 피그마를 여셨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화면 작업에 들어가자 생각보다 빠르게 뭔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피그마 실력이 탄로 났다. 머쓱… 잘한다고 한 적은 없으니 거짓말은 아니다😀 (환불 안 됨) 그동안은 기획하며 R 같은 기본 단축키나 Shift+A 외엔 크게 쓸 일이 없었는데 이젠 사정이 달라졌다. 5월엔 휴일도 몇 번 껴있으니 시간 내서 피그마 공부를 해야겠다.회의 참여(신사업 브레인스토밍)어제 회의에서 우선순위를 내리기로 한 사업이 다시 살아났다. 완전히 살아난 건 아니고 5월 2일 이후 진행 여부가 확정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사업 재개에 다들 동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전에 대표님께서 이 ..

회고 2024.04.30

3주차 출근 Staaaart(D+14)_24.04.29(월)

오늘 한 일보고서 작성주말 동안 진행한 필드 리서치 결과를 정리하고 의미를 추출했다. 빠른 공유가 목적이라 생각해 표지, 목차도 없이 호다닥 만들었는데, 기본적인 것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피드백을 받고 즉시 수정했다. 작은 수정이지만 전/후 결과물 차이가 생각보다 커서 아무리 라이트하게 간다 하더라도 기본 서식은 지켜야겠구나를 느꼈다.디자인 컨펌 회의(참관)팀장님이 개발 외주사에서 보내준 디자인 시안을 보고 컨펌하는 자리였다. 담당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참관하겠냐는 제안을 받아 잠시 고민 후 따라갔다. 고민한 이유는 이 회의 이후 바로 회의가 잡혀있는데 거기서 발표를 해야 할 수 있으니 준비가 필요하려나 생각했기 때문이다. 대표님 앞에서 하는 첫 발표이나 전부터 이런 역할을 그렇게 어려워하지 않아서 크..

회고 2024.04.29

주간 회고(4월 4주)

지난 한 주한줄평 :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정신 차려보니 금요일..?[요약]월 : 연차 예토 전생, 프론트 회의(사프)화 : 디스크립션 작성, 팀장님 부재, 퇴근 탁구수 : 피드백 반영, 엉터리 모달(로그아웃)목 : 신규 사업 회의, 시장 조사, 사프 전체 회의금 : 사업 피보팅, 반성, 자발적 야근토 : 기획 강의 참여(당근대장), 필드 리서치일 : 늦잠, 장보기, 주간 회고, 백엔드 회의(사프)지난주 회고를 잘 지켰는가?통제되지 않는 일에 심력 낭비 말기 [Nice]더 효율적인 루틴이 있을지 실험하기 [루틴 유지 중, 실험은 X]우선순위 설정해서 차근차근 일하기 [Good]열정 사그라들지 않도록 조심하기 [Over Heating,,]회고를 간결하고 회고답게 작성하기 [Not That baaa..

회고 2024.04.28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D+11)_24.04.26(금)

오늘 한 일주간보고 작성출근 이후엔 시장조사에 집중하고 싶어서 출근길에 작성했다.약간 아쉬웠던 건 차주에 할 일을 금주로 잘못 표기해 놓은 점 정도.기본 골자는 수요일에 작성하고 금요일 4시쯤에 다듬자.혹시 깜빡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휴대폰 알림을 설정해 두었음.시장조사여기저기 찾아본 내용을 표로 정리했다. 하지만 경쟁사 조사를 진행할수록 답답한 마음이 들었다.우리 서비스만의 킥(차별성)을 도대체 무엇으로 소구해야 좋을지 막막했기 때문이다.분명 유용하지만 경쟁사들을 제끼기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업무 진행을 자꾸 늘어지게 만들었다.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생각하지 못한 요인에 의해 돌파구가 만들어졌다. → 브레인스토밍에 이어서..브레인스토밍 회의오후에 대표님이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여셨는데 AI 개발진..

회고 2024.04.27

월급이가 나왔읍니다(D+10)_24.04.25(목)

오늘 한 일시장조사신규 사업 경쟁사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크게 세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다.1. 데스크 리서치로 깊게 알기 어려운 분야2. 시장과 프로덕트에 관한 이해 부족3. 빠듯한 시간1번이야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니 넘어가고 2번은 오늘 갑자기 확 올랐지만 좀 더 필요하다.3번은 시간 분배를 좀 더 신경 썼다면 쫓기듯 하지 않아도 됐을 텐데 아쉬운 부분이다.혹은 너무 잘하려고 욕심을 부리다 보니 어렵게 생각해서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걸지도.내일 중으로 마쳐야 하는데 가능할지 확신이 없다. 해봐야지가 아니라 해내야지 마인드로 가보자.정 안되면 주말이라는 최후의 보루가 남아는 있다😂 가능하면 내일 끝낼 수 있기를..!회의(&회의록 작성)- 기획팀 내부 회의 -팀 내 진행 상황 공유를 위해 짧고..

회고 2024.04.25

아직은 구멍 숭숭이 주니어(D+9)_24.04.24(수)

오늘 한 일자동화 툴 도입(사이드 프로젝트)사이드 프로젝트에서 api 연결 작업이 곧 시작된다. 프론트-백 테스트를 진행하며 생길 문제점(요청사항)을 관리하기 위해 노션과 자동화 툴을 사용하기로 했다. 가장 대중적인 Zapier를 도입해볼까 하여 출근 전 시간에 공부하고 Zap을 만들어 봤는데 애는 좀 먹었지만 알고 나니 꽤 간단했다. 하지만 무료 버전은 월 100번의 발송 한도가 있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고, 다른 툴을 찾아 보다 Make(구 Integromat)가 비교적 저렴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재피어를 한 번 해보니 꽤 비슷해서 지하철 출근길 동안 거의 세팅할 수 있었고 퇴근 후 밥 먹으며 완전 끝내버렸다. 그런데 노션에 가이드까지 다 적고 나니 꽤 복잡하고 보여서 이럴 바엔 지라 프로젝트를 새로..

회고 2024.04.24

퇴근 후 불꽃 탁구(D+8)_24.04.23(화)

오늘 한 일디스크립션 작성어제 디스크립션 패널 플러그인 제작자가 버그 픽스 과정에서 잘못 작업한 게 있어 한동안 특정 기능이 동작하지 않았다. 피그마 커뮤니티에 질문 댓글을 달아 수정을 요청했고 비교적 빠르게(약 2시간 소요) 해결되었다. 하지만 오류 시간 동안 만들어둔 디스크립션 패널은 수정이 반영되지 않아 결국 전부 삭제하고 다시 작업했다. 지금까지는 공통 파트라 무난했는데 내일부터는 새로운 유형을 작업해야 해서 파악 시간이 필요하다.시장조사다섯 가지의 유사 서비스를 탐색했다. 홈페이지나 제품소개서를 보며 마인드맵에 러프하게 정리했는데 내일은 표 형식으로 내용을 정돈해야겠다. 일단 유사 서비스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능과 소구 하고자 하는 가치에 대해 얼추 파악되었기 사업 이해에 도움이 ..

회고 2024.04.23

사용한 연차가 돌아왔다(D+7)_24.04.22(월)

오늘 한 일 1. 신규 사업 기획 회의 오전에 커피 사 왔다 갑자기 기획 회의가 잡혀 참여. 궁금한 점이 있었으나 아직 신규 사업에 관한 이해가 부족하기도 하고 나만 쪼렙이라 질문하기 조금 그랬다. 다음엔 그냥 질러보도록 해야겠다. 2. 회의록 작성 지난주 피드백을 받은 뒤 회의록 작성하는 느낌을 어렴풋이 알 것 같다. 대신 오탈자가 있는지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팀장님께 컨펌받기 전에 맞춤법 검사기를 돌려보자. 3. 디스크립션 피드백 반영 & 작성 처음부터 작업하는 것보다 꼬인 줄을 풀어내는 일이 더 번거롭고 어렵다는 걸 몸소 느꼈다. 언제나 완벽하게 쓸 수는 없으니 수정을 해야 할 테지만, 최대한 꼼꼼하게 챙겨 내 부주의로 수정할 일은 최소화시키면 좋겠다. 특이 사항 1. 연차 복구(좋은 소식🤗) ..

회고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