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기획 116

[회고] 방탈출 팀회식_240521(화)

오늘 한 일# 경쟁사 조사* 정리한 내용의 방향성이 맞을지 여쭙고자 중간보고 진행 * 피드백 + 추가 내용 수정하여 재보고 # 신규 사업 회의* 오늘 중간보고만 할 줄 알았으나 얼떨결에 회의에서 브리핑도 진행 * 신규 제품의 방향성이 아직 뚜렷하지 않아 많은 고민 필요 개선할 점# 정리를 잘하자조사 방향만 컨펌해 주실 줄 알고 러프하게 작업해서 보고 드렸다. 그래서 구두로 간략하게 피드백 주실 줄 알았으나, 보시더니 이것저것 수정하셔서 맘이 불편.. 계속 하시다간 다 고치실 것 같아서 "제가 하겠습니다ㅜㅜ" 시전함 허헣.. 아무리 중간보고라지만, 보고는 보고이니 너무 러프하게 보여드리지 말자😂 내일 할 일# 자료 만들기오늘 회의 중 특정 개념에 대해 두 분의 입장이 다른 일이 있었다. 그 개념에 대해 나..

회고 2024.05.21

[회고] 무난하게 한 주 시작 _240520(월)

오늘 한 일# 경쟁사 조사* 경쟁사 조사와 관련된 콘텐츠 보기 ex) 퍼블리 * 지난주에 탐색해 둔 정보 + 추가 내용 정리 - 후기 :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ㅎㅎ DART, TheVC, 혁신의 숲 등에 검색되지 않는 것들 천지임 경쟁 제품들에 대해 알게 될수록 이걸 우리가 할 수 있나..? 싶은 우려가 피어남 # 레퍼런스 찾기홈페이지 리뉴얼 내용 구상 중 어떤 콘텐츠를 보여줘야 할지 +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 홈페이지만 전문적으로 만들어주는 회사를 알게 됨 해당 회사의 방식을 참고하며 기획해 봐야겠음 개선할 점오늘은 크게 없..다? 집중해야 할 때 집중했고 적절히 쉬었음 물론 팀장님이 계셨다면 많은 피드백을 받았겠으나 오늘도 뵙지 못한 관계로 조언 타임은 PASS🥲 내일 할 일* 디스크립션 피드백 ..

회고 2024.05.20

[회고] 8시 출근? 오히려 좋-아(D+32)_240517(금)

오늘 한 일# 회의록 작성어제 회의&전달 사항 정리하여 회의록 작성 # 디스크립션 정리오탈자 수정 및 통일되지 않은 문장 서식 통일 완료 # 시장조사경쟁사 탐색, 핵심 가치 및 주요 기능 정리 개선할 점조사 내용을 되는 대로 모으긴 했으나, 제품 별 기능 분류 체계나 뎁스 등이 달라 보기 나쁘다. 큰 맥락은 비슷한 것이 많으니 두꺼운 가지부터 정리하면 될 것 같다. 지난번에 읽은 경쟁사 분석 아티클 내용을 까먹어서 다시 찾아봐야겠다. 다음주 할 일- 디스크립션 피드백 반영 : 오늘 팀장님 아프셔서 못 받음 - 시장조사 정리 : 내용 수집은 어느 정도 했고 문서화 필요 여담# 8시 출근5시에 일어나서 5km 뛰고 밥 먹고 호다닥 나오니 7시. 계획대로 어제 10시에 잠들어서 5시 기상 나쁘지 않았음. 원래..

회고 2024.05.17

[회고] 이런 날도 있는 거지😶‍🌫️(D+31)_240516(목)

오늘 한 일# 디스크립션 작성목표한 대로 신규 파트까지 작성 완료 피드백받기 전에 오탈자나 미통일된 내용 있는지 확인 중 # 회의팀 주간 회의 참여 - 상황 공유, 이슈 없음 신규 제품 회의 내용 전달 - 차주 및 6월 업무 스케치 완료 회의록 - 팀 주간 회의 내용 정리하여 내일 공유 예정 개선할 점# GPT 지양설계서 작성하며 특정 UI를 뭐라고 지칭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종종 GPT 사용 비즈니스 화면을 캡처해서 AI 먹이로 주지 말 것😥 조금만 생각해 봤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음 # 정신줄 찾기왜인지 모르겠으나 오늘 이상하게 정신줄이 놓여 있었음 gpt도 그렇긴 한데 메일 발송 때 첨부파일을 빼먹기도 함 뭔가 머리에 안개가 낀 기분이라 썩 유쾌하지 않음 어제 잠이 충분하지 않아서 그런가? 오..

회고 2024.05.16

[기획공부_당근대장] 어드민 기획_240511(토)

지난주 토요일, 당근대장님의 어드민 설계 강의를 듣고 왔다. 비슷한 업무를 찍먹 해본 적이 있어 아하모먼트가 자주 나왔으며, 그동안 다양한 것들을 배워왔지만 이번 강의는 특히 유익했다.주요 내용 인덱스를 기준으로 어드민 내용 정의 프론트에서 도출되는 관리 요소를 기준으로 설계 예시) 회원가입이 있으면 관리자에 회원 관리 필요 DB 변화가 적은 것부터 많은 순서로 변화가 많을 수록 설계를 다시 해야 함 예시) 회원 → 통계 DB 중심 사고를 반드시 탑재 비정형 데이터: 리뷰, 댓글 등 규칙이 정해지지 않은 데이터 반정형 데이터: 유저의 패턴, 행동(유입, 클릭 등) 데이터 정형 데이터: 카테고리, 옵션 등 관리자 측에서 통제 가능한 데이터 예시: 행동 기준으로 반정형 데이터를 추출하여 AI 설계 DB에서 ..

기획 공부 2024.05.15

[회고] '어떻게'보다 '무엇'에 집중하기(D+29)_240514(화)

오늘 한 일디스크립션 작성어제 시작한 파트 오전 중으로 마무리 짓고 오탈자, 명확성 등 검토 완료 오늘 중으로 새로운 파트 70% 완료가 목표였으나 40% 정도로 마무리(단순 페이지 기준) 하지만 중요한 골자는 완성했으며 공통 컴포넌트가 많아 빠르게 마무리 가능할 듯 기존 기획에서 어색한 부분을 찾아 팀장님께 말씀드렸고 개선시킬 수 있었음 회의 참여대표님, 팀장님께서 외부 미팅 다녀온 결과 공유받음 앞으로 프로젝트가 어떻게 구성되고 진행될지 러프하게 알 수 있었음 목요일부터 진행할 듯하니 이번 주 중으로 디스크립션 완전히 끝내야 함 배운 점How → What디스크립션을 작성할 때 개발자의 영역을 침범하진 않는지 생각해 보자. 화면 설계 중 팝업 내 요소를 눌렀을 때 다른 팝업이 연달아 나오는 경우가 있었..

회고 2024.05.14

[회고] 빠르게 산출물 쳐내기(D+28)_240513(월)

오늘 한 일회의록 작성지난주 금요일, 회의 마치고 바로 작성하려 했는데 팀장님께서 퇴근하고 월요일에 보내달라 하셨다. 덕분에 가족과 보내는 저녁 일정에 늦지 않을 수 있어서 감사했읍니다 ㅎㅎ 메모를 잘해두긴 했지만, 주말 동안 부분부분 소실된 기억을 더듬으며 회의록을 작성했다. 이제는 회의록 작성에 긴 시간을 소요하진 않으나 지난 회의 안건의 범주가 넓어 생각보다 걸렸다. 회의 중 대표님이 조금 적나라한 표현을 쓰셨는데 괜찮을 줄 알고 회의록에 그대로 썼다가 꾸중 엔딩😂 포장 잘하기.. 메모메모.. 디스크립션 작성 홈페이지 리뉴얼에 앞서 디스크립션을 빠르게 끝내야 한다. 이제 나름 다른 파트 기획 문서를 찾아보고 통일시키는 게 익숙해졌으나 여전히 퀘스쳔 빌런😇 저번에 시작한 파트를 거의 끝냈다. 검토 꼼..

회고 2024.05.13

[회고] 붕뜨는 금요일(D+25)_24.05.10(금)

오늘 한 일디스크립션 작성요즘 신규 제품에 관해 업무를 진행 중이었으나 이슈가 있어 잠시 중단했다. 대신 기존 프로덕트의 기획 문서를 작성했다. 일은 많으니까 :D 오늘은 또 새로운 파트의 디스크립션이었는데, 쓸 때마다 처음인 것 같다ㅋㅋ 그래도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 건 느껴진다. 전에 쓴 거 보면 어휴.. 소리가😊 항상 생각하며 작업하자. 꼼꼼하게, 명확하게, 찾아보기, 다시 보기 사업 회의 참여실질적으로 뭔가 한 일은 없지만, 오늘 있던 일 중에 중요도가 가장 높다. 내가 찾아낸 리스크 요소에 관해 결국 법률 자문을 구하기로 결정됐다. 대표님께서 서비스, 기능 단에 너무 집중하다 보니 사업 단을 놓치고 있었다며 반성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끄는 사람 입장에서 본인의 실수를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인정하는 건..

회고 2024.05.10

[기획 강의_파이온티어] IT 기획자를 위한 기본 개발지식_240510

이전에도 파이온티어 사나님의 강의를 유용하게 들은 적이 있어 해당 강의 VOD를 신청했다.[기획 강의_파이온티어] 데이터 로그 설계_240323 (참고) 결제는 2주 전쯤 했는데 들어야지 들어야지 하다가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수강 완료 :D왜 굳이 이 강의를 구매까지 하여 수강했을까? PM부트캠프와 사이드 프로젝트 경험을 했다 보니 기초 개발 지식은 대부분 알고 있지만, 테스트 배포 관련 섹션에서 스테이징 서버 내용을 다루지 않을까 기대하여 신청한 것이 크다. 물론 기초는 탄탄하면 좋으니 복습 및 지식 검증 겸 듣는 목적도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테이징 서버에 대해 언급하긴 했으나, 아는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아 기대에 미치진 못했다. 개발자와 어느 정도 소통 중인 기획자에겐 복습 겸 본인이 ..

기획 공부 2024.05.10

[회고] 슬픈 예감은 빗나가질 않지(D+24)_24.05.09(목)

오늘 한 일신규 제품 리스크 탐색온갖 정보를 찾아보며 아침부터 붙잡고 있었는데 오후에야 실마리를 잡았다. 신규 제품은 꽤 획기적인 아이템이었는데 그래서 내심 걱정되긴 했다. 존재하지 않는 제품은 아래 두 케이스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으므로.남들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획기적인 경우존재한 적이 있으나 사업성 이슈로 망한 경우대부분은 케이스 2번에 해당한다. 아니면 이미 있는데 못 찾았던지.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기를 바랐으나 슬픈 예감은 빗나가질 않는다. 명확한 문제 상황 사례와 법무인 의견을 찾은 것이다. 해당 내용을 TF팀에 공유하고 사업을 다른 방향으로 진행해야 할 듯싶다고 덧붙였다. 다른 방향으로 가더라도 이 리스크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알아볼 필요가 있다. 연관된 서비스와 법률..

회고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