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회고(4월 3주)_Nice Start

지난 한 주

월 : 우당탕탕 첫 출근, 좋은 첫인상, 사프 프론트 회의
화 : 기본부터 - 비즈니스 메일, 회의록
수 : 실무 보조 - 디스크립션 작성, 사프 기획/디자인 회의
목 : 연차 - WIS 관람, 노트북 스틱스강 복귀, 사프 전체 회의
금 : 첫 업무 피드백, 점심 탁구
토 : 다음주 준비, WIS 후기 작성, 엄마랑 저녁
일 : 늦잠, 장보기, 주간 회고, 사프 백엔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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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에 관하여

데일리 루틴
05:30 ~ 05:40 - 기상 & 정신 차리기
05:40 ~ 07:00 - 스트레칭 & 달리기 & 샤워
07:00 ~ 08:00 - 도시락 준비 & 식사 & 설거지
08:00 ~ 08:20 - 외출 준비
08:30 ~ 09:30 - 출근길(운 좋으면 30분 책 읽기 가능)
09:30 ~ 18:30 - 회사 업무(11:30 ~ 13:00 - 점심)
18:30 ~ 19:00 - 퇴근(but 회사 남음) & 도시락 먹기
19:00 ~ 20:20 - 회고 작성 or 책 읽기 or 기획 공부
20:20 ~ 21:20 - 퇴근길(정신력 여유 시 독서 or 글쓰기)
21:20 ~ 22:00 - 도시락통 설거지 & 샤워 & 취침 준비
22:00 ~ 22:20 - 취침 희망 시간대
목표 수면 시간 : ± 7시간

위 루틴은 꽤 잘지켜지는 편이다. 정신력이 바닥났거나 아래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월, 목 20시 - 사이드 프로젝트 팀 회의 돌발 일정
ex) 야근, 퇴근 후 탁구 ㄱ?, 연차 etc,,

 

지켜지면 좋겠지만, 통제되지 않는 일에 심력 낭비하지 말자.

 

첫 주는 다소 안정적이었다. 다음 주도 유지하되 더 효율적인 루틴이 있을지 실험해 보자(할 수 있으면).

 

사실 인후두 쪽에 구내염이 하나 생겼으나 적응 기간이라 그런 게 아닐까 싶다. 다음주에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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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관하여

적응하는 중이라 그런지 이거하다 저거 하다 정신이 없다. 조금 더 정돈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차근차근 해낼 필요가 있다.

 

디스크립션.. 연습하자. 반복만이 답이다. + 다 썼다고 끝! ㄴㄴ, 검토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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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에 관하여

회사와 팀에 만족해서 나도 모르게 열정 뿜뿜인 상태다.

 

열정맨이라고 불린게 한두 번은 아니지만, 확 타오른 불이 갑자기 사그라들지 않도록 조심하자. 잔불이 무서운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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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에 관하여

회고를 회고답게 적을 필요가 있겠다. 일기처럼 쓰지 않게 주의를 기울이자.

글 쓰는 건 좋지만 안 그래도 부족한 시간, 아껴 쓸 필요가 있다. 간결하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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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꽤 괜찮은 한주였다. 아쉬웠던 점은 보완하면 그만이니 붙잡고 있지 말자.

다음 주 회고는 오늘 회고에서 해보자고 한 것들이 얼마나 반영되었는지 확인해 보자.

해야 할 것들 계속 인지해야 하니 휴대폰 잠금 화면에 보이게 적어두면 좋을 것 같다.




ps. WIS 갔다가 찍은 귀여운 거 공유